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실장석/설정/신체적 특징 (문단 편집) === 민첩성 === '''민첩성'''의 경우, 대체로 성체실장이 낼 수 있는 최대 속도가 [[인간]]의 걷는 속도와 비슷한 정도로 묘사된다. 일단 체구 자체가 너무 작기 때문에 보폭이 몹시 짧은 데다가 워낙 저질 체력이라 빨리 뛸 수도, 오래 뛸 수도 없기 때문.[* 원래 이족보행 동물로서의 인간의 특징은 사족보행을 하는 다른 동물들보다 다리 두 개만큼의 추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순간적인 속력 자체는 엄청 딸리는 대신, 앞다리 두 개만큼의 체력 소모를 아낄 수 있는 덕에 덜 지치는 만큼 오래 달리기에는 유리하다. 즉 사족보행 짐승들이 당장은 잽싸게 달아나더라도 금방 지쳐서 멈춰버리면, 느리지만 오래 달릴 수 있는 인간이 이를 따라잡아 사냥하는 방식으로 진화해온 것이다. 한 마디로 말해, 빨리 달리는 데는 사족보행이 유리하고 오랫동안 달리는 데는 이족보행이 유리하다. 그러나 실장석은 이족보행을 하는 주제에 크기는 작고 살은 뒤룩뒤룩 쪄서 속도뿐만 아니라 지구력마저 조루 수준이라 오래 달리는 것조차 못하기 때문에 그야말로 최악의 보행 능력을 지닌 것이다.][* 사실 그 전에 각력이 떨어진다고 봐야 할 듯하다. 성체 실장석과 체급이 비슷하며 이족보행인 닭만 봐도 그냥 달리는 것만으로도 인간이 쉬이 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다. 닭보다 더 작은 [[병아리]](얘들이 자실장과 비슷하거나 좀 더 작은 수준)도 그 작은 체구와 짧은 보폭으로 생각보다 꽤 멀리, 빨리 달려간다. 즉 체구와 보폭도 중요하지만 기본 각력이 받쳐주면 그걸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는데, 실장석의 허약한 신체구조가 각력의 강함과 이를 발생시키는 잘 발달된 다리근육 등을 보장할 수 있을 리가.] 숙련된 들실장과 산실장은 빠른 걸음 정도. 신장이 성체실장의 절반도 안 되는 자실장의 경우 사람이 작정하고 느리게 걷는 속도보다도 느린 수준인 데다, 그마저도 대부분의 실장석은 도망가야 할 상황에서 두려움을 느껴 빵콘해버리기 일쑤이므로 그대로 경직하거나 부풀어오른 팬티를 끌고 달리느라 실제 최대 속도는 이보다도 한참 느려진다. 그러므로 인간을 포함한 다른 동물에게서 순수하게 달리기 속도만으로 실장석이 추격을 떨쳐낼 수 있는 방법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